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 소식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 경기 -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경기 일정

K Soccer Reporter 2023. 10. 22. 16:22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위한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첫 경기 상대 싱가포르를 대한민국 홈에서 맞이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A매치 두 경기 튀니지와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다 득점으로 크게 승리를 하여 사기가 많이 올라와 있는 상태인 대한민국이 11월 A매치이자 첫 월드컵 지역 예선을 치르는 대한민국의 경기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조

 싱가포르 vs 괌 경기에서 싱가포르가 승리하면서 대한민국을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함께 Group C조에 속해 있습니다.

 

경기 일정 및 장소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경기는 2023년 11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경기 결과 예상

 대한민국의 첫 상대인 싱가포르는 피파랭킹 157위에 위치해 있으며, 상대 전적은 대한민국이 22승 3무 2패로 압도적 우위에 점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10월 A매치 튀니지와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다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상당히 고무가 되어 있습니다. 두 경기 모두 김민재,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나오면서 수비와 미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습니다. 두 선수 이외에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대표팀으로 돌아온 정우영, 홍현석, 설영우 선수도 성인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더욱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첫 경기는 대한민국이 홈에서 어렵지 않게 승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베트남전과 같이 다득점을 선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가포르가 약팀인 것은 사실이나 월드컵 본선 진출이 걸려있는 첫 경기로 대한민국 선수들도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을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1월 16일 싱가포르와 경기가 끝나고 나면 같은 11월 21일 중국과의 2차 예선 두번째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승리를 가지고 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10월 A매치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좋은 모습이 계속 보여 주면서 팬 분들의 기대감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만큼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길 기대해 봅니다.

 

끝.